[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8년 만에 1부 리그로 돌아온 2023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은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K리그 흥행의 돌풍으로 자리 잡았다. 2022시즌 대비 평균 관중이 5배 이상 증가하며 누적 관중 24만 4,274명, 평균 관중 1만 2,857명으로 K리그 전체 구단 중 관중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관중 2,271명에서 1만 2,857명로 무려 466%가 상승했으며 더불어 입장 수익 350% 이상 증가, MD 판매 수입 900% 이상 증가 등 마케팅 수입도 대폭 상승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 시즌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으로 대전하나시티즌과 김천 상무가 선정됐다.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3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최우수선수상(MVP)과 감독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등과 함께 클럽상, 특별상 등 수상이 진행됐다.먼저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김천 상무가 각각 수상했다. 해당 상은 한 시즌 동안 가장 주목할만한 팬 친화 활동을 펼친 구단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즌 중 세 차례에 걸쳐 외부 전문가로 구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2023 KBO리그가 2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했다.KBO는 3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5만 41명이 입장, 시즌 총 550경기 만에 누적 관중 602만 12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982년 KBO리그 출범 후 통산 11번째 600만 관중 달성이다.지난달 30일까지 전체 평균 관중 수는 1만 954명으로 전년 동일 경기 수 대비 34.6% 상승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4.9% 증가하며 일수로는 27일, 경기 수로는 93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LG트윈스가 지난 21일 키움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누적 관중 수 3000만 명을 달성했다.LG는 2018시즌까지 누적 관중 수 2981만8987명을 기록했고 올 시즌 홈 10경기에서 16만7913명(평균 1만 679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그리고 21일 키움과의 11번째 홈경기에서 1만 4364명이 야구장을 찾으면서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인 누적 관중 수 3000만 1264명을 달성했다.LG는 프로원년인 1982년, 29만 8051명을 시작으로 1993년 구단 역사상
2017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 관중이 빠르면 20일 4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일정의 46%를 소화한 2017 KBO 리그는 18일 현재 332경기의 누적 관중수가 3,954,375명(평균 11,911명)을 기록해 400만 관중까지 45,625명만을 남겨두고 있어, 오늘 400만 관중을 돌파할 경우 337경기만으로 역대 4번째 최소 경기였던 2014년과 타이기록이 된다.또한 지난 5월 30일 300만 관중 돌파 이후 소요 일수로는 21일만이며 2012년
[OSEN=이균재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두 번째 홈경기 성남FC전 승리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서 김학범 감독의 성남을 상대로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개막 후 3연패를 기록하며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인천은 이번 성남과의 홈경기서 승리를 거둬 분위기 반전을 이루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홈경기인 만큼 인천 팬들에게 꼭 승리의 기쁨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인천은
10구단 체제 출범, 5위 와일드카드제 도입 시즌 막판까지 4개 팀 5위 경쟁 흥미만점[OSEN=고유라 기자] 올 시즌 KBO 리그는 여러 가지 호재 속에 700만 관중을 돌파했다.kt가 1군에 합류하면서 사상 첫 10개 구단 시대가 열렸고 이에 따라 한 팀 당 경기가 144경기로 많아지면서 누적 관중이 많아졌다. 하지만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특히 즐겁게 한 것은 바로 처음 찾아온 와일드카드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5위 경쟁이었다.프로야구가 후반기로 접어들고 어느 정도 팀 순위가 자리를 잡게 되면 포스트시즌과 멀어진 팀들에는
[OSEN=허종호 기자] 전북 현대가 성적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그러나 만족은 없다. 더 좋은 성적, 그리고 팬들과 더 큰 축제를 위해 뛰려고 한다.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는 전북의 축제가 예정돼 있었다. 성남 FC와 대결이 있었지만 지난 3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해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에는 경기의 경기 결과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하지만 소홀함은 없었다. 전북은 황의조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지만, 공격적인 운영으로 분위기를 바꾸어 동점을 만
[OSEN=전주, 허종호 기자] "견제를 모두 이겨내고 우승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성남 FC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36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은 22승 7무 8패(승점 73)를 기록했다.전북은 이날 2만 8460명을 동원해 2015년 K리그 클래식 누적 관중 33만 856명을 기록했다. 올해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중 최다 관중 기록으로, 서울과 수원 등 수도권 연고 구단이 아닌 곳에서 관중 1위를 달성한 것은 2
[OSEN=전주, 허종호 기자] "팀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올해보다 훨씬 더 강한 팀을 만들어야 한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성남 FC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36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은 22승 7무 8패(승점 73)를 기록했다.전북은 이날 2만 8460명을 동원해 2015년 K리그 클래식 누적 관중 33만 856명을 기록했다. 올해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중 최다 관중 기록이다. 서울의 32만 6269명을 4587명 제친
[OSEN=전주, 허종호 기자] 전북 현대가 성적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했다.수도권 지역 외에서 한 시즌 최다 관중이 나왔다. 전북은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성남 FC와 홈경기에서 2만 8460명을 동원해 2015년 K리그 클래식 누적 관중 33만 856명을 기록했다. 올해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중 최다 관중 기록이다.K리그 클래식 36라운드까지 최다 관중 1위는 FC 서울이었다. 당초 서울의 최다 관중 1위가 유력했지만, 수원 삼성과 라이벌전에서 비라는 악재를 만나 예상보다
[OSEN=허종호 기자]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2015년 K리그 클래식 우승 시상식과 세레모니가 함께 열리는 성남 FC와 마지막 홈경기를‘우승축제~ 전주성에서 즐기자~’라는 테마로 진행한다. 전북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을 상대로‘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36라운드 경기이자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우승 축제를 위해 홍보에 힘을 쏟았다.우승 축제와 4만 관중 동원을 위해
[OSEN=허종호 기자] "4만명의 관중이 오면 선수들이 상의를 벗도록 하겠다."전북 현대가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전북의 목표 달성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북의 남겨진 목표는 2015년 K리그 클래식 평균 및 누적 관중 1위 달성이다. 현재 전북은 홈 18경기에서 30만 2396명을 동원해 평균 관중 1만 6800명을 기록 중이다.당초 전북의 관중 1위 달성은 힘들어 보였다. 관중 1위를 다툰 FC 서울이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30만 2961명을 동원했고, 마지막 상대는 최대 라이벌 수원 삼성이었던 만큼
[OSEN=잠실, 선수민 기자]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역시 매진을 기록했다.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2만 5000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으며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대구구장엣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5경기 연속 매진의 기록이다.아울러 이날 경기까지 포스트시즌 15경기에선 24만 3965명의 누적 관중 수를 기록 중이다. /krsumin@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허종호 기자] FC 서울이 K리그 최초 6년 연속 30만 관중 기록을 세웠다.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서 2만 4262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이로써 서울은 2015년 K리그 홈경기에서 30만 2961명을 동원했다. 서울은 2010년 48만 8641명의 홈 관중을 동원한 이후 6년 연속 30만 관중 동원 기록을 세웠다. K리그 최초 기록이다.역시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최고의 빅매치였다. 그만큼 관심이 많았다. 경기 시작 두 시간여 전부터 서울월
[OSEN=전주, 허종호 기자] 전북 현대가 창단 후 첫 정규리그 30만 관중을 돌파했다.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전북과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 1만 8324명의 관중이 찾았다. 33라운드까지 28만 4072명을 동원했던 전북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30만 2396명의 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전북이 30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전까지 정규리그 최다 관중 기록은 2003년 22차례의 홈경기에서 동원한 27만 8220명이다. 18경기 만에 30만 관중을 동원한 전북은 12년 만에
[OSEN=이균재 기자] 우승의 향방을 결정할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됐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은 현재 1위(승점 68점)를 달리고 있지만, 2위인 수원 삼성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길 경우를 대비하여 자력 우승이 가능한 승점 8점이 필요하다. 전북은 오는 17일 오후 3시 5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경기를 우승의 시작점으로 삼으려고 한다.올해 포항을 상대로 리그 경기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치열하게 싸운 전북은 팽팽한 대결의 마침표를 찍으려고 한다. 전북 선수단
[OSEN=허종호 기자]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관중 유치 대결이 K리그 클래식 정상 다툼 만큼 치열하다. K리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단들의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도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2015년 K리그 클래식 정규 라운드가 끝났다. 이제 남은 건 각 팀당 5경기씩 진행되는 스플릿 라운드다. 각 구단 당 2~3차례의 홈경기가 남았다. 상위 그룹 6개 구단은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다퉈야 하고, 하위 그룹 6개 구단은 강등에서 벗어나기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성적을 목표로 하는 싸움 만큼 관중 유치
[OSEN=허종호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창단 후 처음으로 리그 3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북은 2015년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홈 평균 관중 1위(16,710명)를 기록하고 있다. 이보다 더욱 돋보이는 기록은 전북의 이번 시즌 홈경기 누적 관중이다. 전북은 33라운드까지 17차례의 홈경기 동안 총 관중 284,072명을 기록했다. 2차례의 홈경기가 남아있어 30만 관중 달성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창단 후 전북의 리그 최다 관중 기록은 2003년 22차례의 홈경기 동안 기록한 279,220명이다. 이
[OSEN=허종호 기자] 평균 관중 1위 전북 현대. 그러나 평균 유료 관중까지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긍정적인 점은 여전하다. 지난 해에 비해 모든 수치가 향상됐다. 성적 만큼 관중에서도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까지의 평균 관중과 평균 유료 관중 비율을 공개했다. K리그가 구단별 유료 관중 비율을 공개하는 것은 K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12년 실관중 집계시스템 도입 이후 구단들의 관중 유치를 유도하는 정책 등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평균 관중 1위는 전북(평균 1만 6710명,